가끔 정말로...  이 손님 뭘 하는 손님인지... 정말 궁금할때가 가끔 있습니다.

물론 돈만 잘낸다면야 무얼하든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....

그래도 매일 보니....  궁금해지네요..  ㅎㅎ

아침에 8시경 출근하셔서 정액 만원짜리 끈고

넷마블 포커만 하십니다.

그리고 이르면 8시경 퇴근하시고

잠시후에 또 오셔서 넷마블포커만 주구장창 하십니다.

새벽까지 게실때도 있고 10시~11시경에 퇴근하십니다.

궁금한건

게임 도중에 핸드폰이 울리면 게속 왔다갔다 하면서 밖에 나가셔서 통화를 하십니다.

게임 도중인데도 나가서 통화 하고 오시네요...

한번은 옆자리 치우면서 핸드폰 문자메세지가 뜨길래 흘깃 봤더니..

쌤~ 어쩌구저쩌구...

선생님 이라고 호칭하는것 같은데 전혀 교회선생이나 학교선생으로는 안보이고...

음... 음...  게임 머니상인가 ???  ;;  겜머니상을 선생님이라고 호칭 하진 않던데...

사기꾼들끼리는 서로서로 선생님 이라고 하긴 하더데....  ㅎㅎ